Sunday, November 8, 2009

현성미
















첫번째그림의 소리는 밑에서 소리가 울리면 벽면을 치고 그 벽면에서 튕겨나가 윗부분을 치고 다시 돌아오는 소리입니다. 이런 소리는 중심으로 소리가 모일 수 있도록 합니다. 이런공간은 주택안의 유닛과 유닛사이의 공용공간을 넣을때 소리가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수 있습니다.
두번째 소리는 안쪽의 창문의 크기가 크고 밖의 창문의 크기가 작습니다.안쪽에 서서 밖을볼때
밖의 작은 창문때문에 시야가 확 다 트여서 보이지 않고 작은창옆에 벽들도 보입니다. 또한 소리도 안에서 밖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. 그리고 그 반대의 그림이 세번째그림입니다.안쪽에 작은 창이 있고 바깥쪽에 창문이 크게 되어있어서 안에서 밖을볼때 넓게 볼 수 있습니다.시야가 확 트여있습니다. 이런소리는 주택과 주택을 연결할때 그 사이에 의사소통이 되게하는 부분으로서 그곳에 창의 크기를 다르게 하여 어떤 부분은 소리가 들어오고 어떤부분은 계단실을 올라가면서 시각의 차이도 있을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을 만들수 있습니다. 네번쨰 소리는 모이는 부분과 널널하게 된 부분이 있습니다. 이때 모인부분과 아닌 부분의 소리가 다릅니다. 이런 공간으로는 밖의 공용공간에서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하면서 아이들의 소리가 같은위치인데도 세세하게 모인 부분에서 나는소리나 조금 널널한 부분의 소리를 다르게 함으로써 재밌는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.